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텔 뉴재팬 (문단 편집) == 사고 이후 == [[파일:Prudential Tower Tokyo.png|width=500]] 사고 이후 호텔 뉴재팬은 영업 금지 처분이 내려져 2월 10일부로 영업을 중단했으며 건물은 '''14년간 흉물스럽게 방치'''되었다가 1996년에야 철거되었으며 그 자리에는 [[2002년]] [[12월 16일]]에 완공된 푸르덴셜타워가 들어서 있다. [[정말로 있었다! 저주의 비디오]]라는 심령영상 프로에서 이 사고와 관련된 유령 목격담과 관련 영상자료가 방영되기도 했다. 투고자는 그 지역을 운행하는 택시기사였다. 화재 당시 임시 합동 분향소가 있었던 도쿄의 조죠지(増上寺)에는 사망자의 명복을 빌기 위한 관음상이 건립되어 있는데 사고 발생 5년 후에 요코이가 직접 세운 것이다. 지하층에서 뉴재팬과 별개로 영업되었던 고급 나이트 클럽 '뉴라틴 쿼터'(ニューラテンクォーター)[* [[역도산]]의 피습 사건이 일어난 곳으로 유명하다.]는 호텔 폐쇄 후에도 1989년까지 영업을 계속했다. 이 사고가 일어난 다음날엔 [[하네다 공항]]에서 [[일본항공 350편 추락 사고]]가 일어나 도쿄 소방청은 과중한 업무로 죽어나갈 지경이 되었다고 할 정도로 바쁜 나날이 이어졌고 19년만인 2001년 9월 1일에는 [[도쿄도]] [[신주쿠구]] [[가부키초]]의 [[가부키초 빌딩 화재사건|묘조 56 빌딩(明星56ビル)에서 화재가 일어나 44명이 사망하는 대참사]]가 일어났다. 요코이는 이 화재로 엄청난 욕을 먹었고 관련 재판은 10년 가까이나 질질 끌었는데 그 와중에 1991년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사들였지만 정작 빌딩을 사들인 지 몇 년 안 가 손해를 보고 되팔아야 했으며 1992년 금고 3년과 보상금을 내놓으란 판결이 나와 막대한 재산을 헐값에 처분해야 했다. 늘그막에는 다이에이 히몬냐라는 대형 상가랑 볼링장 1개만 남았고 몰락한 신세를 한탄하면서 술을 자주 들이켰다고 한다. 1998년 11월 30일 볼링장을 둘러보던 중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병원에서 85세로 사망했다. 심지어 사장 일가도 그야말로 파탄났다. 장남 쿠니히코는 이혼 및 파산으로 술에 미쳤다가 2008년에 동맥을 끊고 [[자살]]했고 둘째도 파산 및 사기 혐의로 구속되었으며 배다른 셋째 아들도 사기혐의로 입건되는 등 여러 논란을 벌여 일본에서 달아나 [[하와이]]에서 칩거하고 있다. 외손자인 [[ZEEBRA]]도 양자로 삼았는데 그는 이들과는 다른 길을 걷기는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